rarisir

허기질때 밥이나 간식을 먹게 되는데 빵을 먹을때도 있어요.
항상 어울리는 반찬과 음식이 있다고 생각 되는데 빵 역시 마찬가지예요.
카스테라나 부드러운 빵은 물과 먹는 것보다 우유와 먹을때 더 맛있는것 같고
아무 맛도 나지 않는 모닝빵이나 식빵은 초코우유나 딸기우유도 괜찮은것 같아요.
너무 퍽퍽한 빵은 우유에 담가두고 먹으면 부드럽고 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.
그런데 너무 오래 담가 두면 반죽이 풀어지게 되서 마셔야 하니까
적당하게 담가 두는것이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것 같아요.
그리고 양갱이나 팥이 들어있는 과자들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
다른 음료도 괜찮지만 오히려 원래 맛 보다 변할수 있기 때문에
물 보다는 흰우유와 함께 먹는것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.
그리고 염분이 많은 음식에 부어도 되고 고기를 요리하기 전에
물 보다 빨리 핏물을 뺄수 있고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요리할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.